배낭여행 5일차.

이번여행에서 처음으로 장거리 버스를 타는 날이다. 장장 9시간에 걸친 대 여정의 시작이다.

 

주하이는 포기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특히 주하이의 아침과 밤은 너무나도 멋있고 색다르다.

 

아침엔 상쾌한 공기와 바다바람이 있고 밤엔 언제그랬냐는 둥 화려한 야경이 있다.

 

중국의 어느도시보다 산책하기 좋고 산책이 힘들다면 버스를 타고 해변을 돌아도 멋있는 동네가 주하이다.

 

무엇보다 마카오와 붙어있음에도 물가가 저렴하다는건 가장 큰 장점.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주하이를 눈여겨봐야한다.

 

공베이 국경에서 주하이 도착비자를 내주니 잘 연계만 하면 여행경비도 줄이고

 

요즘 대세 힐링여행도 충분히 꿈꿀 수 있다.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버스를 타고 샹총터미널로 간다.

 

계획대로라면 오늘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에 도착하게되고

 

내일 밤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자게될 것이다.

 

기대와 설렘도 있었지만 한동안 조금 아쉽기도 했다.

 

당분간 내가 가는 곳은 주하이처럼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시끌벌적할테고 자동차 경적소리에 걸음을 재촉해야할 수도 있다.

 

 

터미널로 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바깥을 보니 아침 생각이 났다.

 

버스를 타기 전 뭐라도 먹긴 먹어야할텐데..

 

어제 표를 사러 갔을 때 버스 터미널 근처에는 마땅히 먹을만한 곳이 없었다.

 

만약 아침을 먹지 않으면 버스 내에서 쫄쫄 굶어야했다.

 

 

그렇게 버스터미널에 도착할무렵 눈에 띄는 한 가게가 보였고 잽싸게 버스에서 내렸다.

 

 

허름해 보여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면 분명 좋은 곳이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거나 혹은 맛있거나 둘 중 하나니까 선택에 실패하는 일은 없다.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오예! 그들이 먹는 음식을 보고 나는 감격에 벅찼다.

 

왜 대단하냐고? 내가 광동성에 온지 3일이 되었는데 이렇다 할 광동요리를 먹어보지 못했거든.

 

광동요리하면 딤섬, 거위요리, 제비집요리 뭐 이런 걸 생각하는데 그런건 정말 특화된 음식이고

 

일반적으로 서민들이 먹는 광동요리라고 하면 바로 '창펀(肠粉)' 이라고 볼 수 있다.

 

크게 보면 딤섬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희한하게 마카오, 홍콩에서는 볼 수 없었다는 거다.

 

 

사실상 광동요리를 먹어보지도 못하고 광동성을 떠날 뻔 했는데 우연하게 이런 가게를 발견했으니

 

내가 감격에 벅찰 수 밖에..

 

 

창펀은 쌀가루로 만든 음식으로 중국 남방의 음식이다.

 

나는 산동성에서 창펀을 처음 봤는데 생긴게 그렇게 괴기할 수가 없다.

 

첫 인상은 아니 저게 뭐지? 무슨 백김치인가? 중국사람도 백김치를 먹나? 이런 생각이었으니까.

 

처음 본 창펀의 모습은 이게 과연 맛있을까? 라는 의문이었고

 

힘들게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그 황홀함은 왜 북방사람들도 이 창펀을 찾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게해주었다.

 

 

창펀 한 접시에 3위안, 쌀국수 한그릇에 5위안. 두개 합쳐도 8위안. 우리나라돈 1500원.

 

창펀만 먹기에는 배가 안 찰 것 같아서 국수를 한그릇 시켰는데 양이 엄청나다.

 

결국 다 먹지 못했다.

 

 

왼쪽에 접시에 올려져있는게 창펀이다.

 

정말 우리나라 백김치 처럼 생기지 않았나? 맛있어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한입 물었을 때 그 부드러움과 쫄깃함은 최고다.

 

 

창펀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해보이는데

 

저기 철판에 쌀가루를 묽게 개어서 올린다.

 

그리고 그 위에 야채와 계란을 올리고 그대로 1분간 찌면 된다.

 

쌀을 주식으로하는 남방지역이다보니 창펀 역시 쌀 요리로 보면 되겠다.

 

딤섬의 그 야들야들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창펀에서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

 

 

내가 신기해하면서 사진을 촬영하니 식당 주인 아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더라.

 

주인아주머니도 별로 신기할게 없는데 왜 사진을 찍느냐고 하시고..

 

내가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신기해하는만큼 나를 신기해한다.

 

 

저기 꼬마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중국말 하는 외국인을 처음 봤다고 했다.

 

내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맛있어요.를 알려줬는데 하나도 못따라한다.

 

나를 되게 신기해하고 자꾸 관심을 갖아주길래 사진 한번 찍어줬다.

 

메일로 보내준다는 약속과 함께..

 

 

이 곳에서 샹총 버스터미널까지는 약 15분 가량을 걸어야한다.

 

왼쪽에 보이는 고속철을 따라 쭉 가면 나온다고 하네.

 

 

10여분 정도를 갔을까 어제 봤던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

 

 

왼쪽에 샹총터미널이 있고 앞에 고속철 명주역이 있다.

 

 

드디어 버스를 탄다.

 

장장 9시간이 걸리는 대 여정이다.

 

 

드디어 이제 출발.

 

밤에가는 버스는 침대버스라고 하는데 낮에가는 버스는 좌석형이다.

 

의외로 버스에 사람이 얼마 안타서 두사람이 타는 자리인데 혼자 앉아간다. 우등좌석이 따로 없다.

 

 

그런데 이 버스 어디 가는거야?

 

 

샹총터미널에서 출발해서 공베이 국경에서 사람을 태운다.

 

아...이런! 이럴 줄 알았으면 굳이 샹총터미널까지 안가지..

 

여기서 타면 더 편리하고 좋은데!!

 

주하이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대부분이 공베이 국경에 잠시 들르는 구조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주하이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고속도로 진입. 이제부터 난닝까지는 고속도로만 타고 쭈욱 달리게 된다.

 

 

주하이 인근에도 바나나와 귤을 재배하고 있었다.

 

 

광동성에는 가장 큰 주강 외에도 여러 강이 많다.

 

중국 대륙을 지나 태평양으로 들어오는 강의 하류는 여기가 강인지 바다인지 햇갈릴만큼 넓다.

 

이 강이 이름을 모르는 강임에도 불구하고.

 

 

강 연안에는 양식업도 발달해 있다.

 

 

여기가 강이야 바다야..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내내 펼쳐진 바나나밭..

 

 

이제 주하이를 겨우 벗어났다.

 

앞으로 8시간은 더 가야 도착하는 광시좡족자치구 난닝.

 

 

6월 말 중국의 남방에서는 벼 이모작이 한창이다.

 

벼의 생육기간이 약 5개월가량인데 2월에 심은 모를 수확하고 또 벼를 심는 것이다.

 

여긴 겨울이 없는 열대지방이다. 2월의 날씨가 우리나라 5월 날씨니까.

 

 

벼농사가 한창인 중국 광동지방

 

 

버스는 계속 달린다.

 

반듯하게 뻗은 고속도로에 차가 없다.

 

중국은 최근 사회인프라를 많이 건설하면서 특히 도로망과 철도망에 큰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 재원을 조달하기 어려워 민자도로 형식으로 많이 짓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국민소득은 적은데 고속도로 통행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주하이에서 난닝까지 약 900Km가 살짝 넘는데 이 구간의 통행료가 13만원 가량이다.

 

 

또 한번 바다같은 강을 지나고

 

 

강 중간에는 가두리양식도 하고 있다.

 

 

오후 1시 점심시간이 되니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시 정차를 한다. 

 

 

중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참 조촐한 편.

 

일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반 승용차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고속도로 휴게소가 참 조용하고 한적하다.

 

 

종려나무가 있어서 풍경하나만큼은 참 이국적이다.

 

 

내가 타고온 버스랑 다른곳에서 온 버스.

 

저 파란색 버스는 중국의 하와이라고 불리우는 하이난다오로 가는 버스다.

 

 

주하이 발 난닝행

 

 

여기서 난닝을 가는 거리면 저기 밑에 보이는 하이난다오 섬까지도 갈 수 있다.

 

중국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하이난다오 섬도 한번 들르고 싶었지만 아쉽게 지나간다.

 

언제 한 번 갈 일이 생기겠지..

 

 

푸른 목초지에는 물소가 풀을 뜯고 있고

 

 

하이난다오 하이커우까지 179Km 지척이다.

 

하이난다오는 중국 대륙이랑 가까워서 다리가 놓여져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기차도 분명 있고 버스도 있는데 열차페리, 버스페리 형태로 운행한다고 한다.

 

버스와 기차를 통채로 배에 싣고 이동하는 형태.

 

 

이제 광시좡족자치구 입성. 광동성은 끝이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또 바다같은 강을 보고

 

 

뜨거운 햇살아래 서쪽으로 이동한다.

 

장거리를 이동하는지라 중간에 기름 넣는것도 과정중의 하나.

 

 

중국 기름값좀 볼까?

 

경유는 리터당 7.11위안, 그냥 휘발유는 리터당 7.3위안, 고급휘발유는 리터당 7.89위안이다.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휘발유, 경유는 1300원, 고급휘발유는 1440원 정도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유랑 휘발유 차이가 조금 나는데 중국은 경유와 휘발유 차이가 거의없고

 

고급휘발유가 조금 비싸다.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휘발유 가격이 저렴한걸보니 세금이 적게 붙는 듯 하다.

 

 

2015년을 목표로 난닝에서 광저우까지 고속철이 놓여진다고 한다.

 

이제 중국은 명실상부한 고속철 대국이다.

 

고속철의 시작은 프랑스부터였지만 이제 총 연장으로 중국은 명실상부한 고속철 1위국가다.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기차를 이용한 수송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고

 

소득의 증가와 지방도시 개발붐을 타고 고속철은 중국대륙을 뻗어나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난닝에서 베트남, 캄보디아를 거쳐 싱가포르까지 이어진다고하니

 

나중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고속철을타고 동남아 여행을 할 수도 있겠다.

 

 

난닝까지 가는 길에는 이런 은사시나무도 있고

 

 

들판에는 소가 풀을 뜯어 먹는다.

 

 

약 300Km 만 더 가면 난닝이 나온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밤이 되었고 무사히 버스는 난닝에 도착하였다.

 

 

난닝은 광시좡족자치구의 주도로 1,6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도시라고 한다.

 

이름만 듣고는 소수민족 자치구이지만 전혀 소수민족의 색깔은 찾아볼 수없다.

 

한국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는 고층빌딩이 많았고

 

사람들도 북적북적하다.

 

오후 7시 늦은시간에 도착한지라 미리 예약한 유스호스텔로 자리를 옮긴다.

 

 

난닝에 딱 하나 있는 유스호스텔.

 

영어로는 Nanning Green Forest Hostel.

 

중국어로는 南宁瓦舍国际青年旅舍 가 되겠다.

 

4인 1실이 제일 가격이 저렴했는데 1인당 60위안이다.

 

에어컨 빵빵하고 화장실이며 샤워시설, 기타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만족.

 

 

유스호스텔에는 유난히 외국인이 많았다.

 

난닝이 그리 유명하지도 않아보이는데 왜이렇게 외국인이 많을까?

 

그것도 서양사람들이.

 

그 이유는 같이 방을 쓰는 중국인 친구에게 듣게되었는데 난닝은 이 부근에서 교통이 제일 발달한 도시다.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사실상 난닝을 거칠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베트남을 가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다.

 

한국인이 베트남을 갈 때엔 무비자로 15일이 가능하지만 무비자가 아닌 나라가 꽤 많나보다.

 

난닝에는 베트남 영사관이 있다. 중국 여행을 마친 외국인 여행자들은 난닝에서 머물면서

 

베트남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다. 

 

 

4인 1실 방의 룸메이트.

 

이 두 사람은 중국인인데 둘은 운남성 따리(大里)에서 만났다고 한다.

 

여자도 혼자 여행하고, 남자도 혼자 여행했는데 따리에서 딱 만난거지.

 

그리고 둘이 꽤 잘 맞아서 베트남 여행을 준비중에 있다고 했다.

 

이틀 전 난닝에 도착하여 비자를 신청했고 내일 비자가 나온다고 했다.

 

그리고 내일 모레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

 

나는 무비자라 내일 아침에 바로 베트남 하노이로 간다고 말하니 한국인이 참 부럽다고 말한다.

 

 

이 친구들과 밤새도록 운남성에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앞으로 베트남을 간 뒤 다시 중국 운남성으로 넘어와 라오스를 가보고

 

여건이 된다면 따리, 리장, 샹그릴라를 따라 쭉 올라가는게 내 계획이라고 말했더니

 

따리, 리장, 샹그릴라를 막 갔다 왔다며 그 일대 이야기를 해준다.

 

이 친구들이 난닝에서 하루 더 머물고 내일 모레 같이 하노이로 가자고 했는데

 

난 이미 베트남 하노이에 숙소를 예약한 상태라 내일 꼭 가야된다고 말했더니 아쉬워한다.

 

사실 나도 베트남에 대해 너무 무지한지라 혼자 가기엔 조금 무섭기도 해서 같이 가곤 싶은데..

 

아쉽게 작별을 하고 나는 나대로의 배낭여행을 간다. 앞으로 더 좋은 인연을 볼 수 있겠지.

 

 

나는 다음 날 아침 일찍 베트남으로 출발했고 이 친구들과는 간간히 연락이 닿았다.

 

무사히 베트남 비자가 나왔고 내가 떠난 다음날 베트남으로 출발했다고 했다.

 

 

하노이를 거쳐 훼, 나트랑에 도착했다는데 그 친구와 게속 잘 다니나보다.

 

둘 다 베트남어를 못 했음에도 잘 다닌다.

 

나트랑 해변을 사진으로 자랑하는데 나도 참 가고싶긴 하더라.

 

 

마지막으로 호치민에 도착한 뒤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여자의 고향은 중국 장쑤성이라는데 나중에 기회가 닿아서 오게되면 연락하란다.

 

혼자 여행을 하는 것도 참 재밌다.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니 배낭여행객들과 한 방을 쓰게 되고 여행정보도 공유하고

 

여행경험 말해주면서 여행 스킬이 점점 느는 것 같다.

 

이제 무사히 내일 베트남으로 넘어가기만 하면 된다.

 

당분간 중국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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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중국 | 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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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wrote at 2013.08.17 01:25 신고
안녕하세요
꼭 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신기하게도 저랑 일정이 똑같으세요
다만 저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것 만 뺴고요
8월16일 홍콩에 도착해서 8월17일 주해 8월18일난닝 8월 20일 베트남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쓰신 글을 읽어보니 주해에서 난닝가는 열차가 없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아,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요 주해에서 난닝가는 버스를 타는 것과 광저우에서 난닝가느는 것 두개중 어느것이 더 시간을 절약할 수있나요?
그리고 주해에서 난닝가는 버스가 공베이 국경에서도 태운다고 하셧는데 표도 공베이 국경에서 파나요??
wrote at 2013.08.17 18:09 신고
오늘이 8월17일이니까 주하이에 도착하셨나요? 빨리 답변을 드려야겠네요 ^^. 주하이에서 난닝으로 바로 가는 기차는 없습니다. 주하이는 원래 기차가 없던 동네였는데요, 올해부터 광저우-주하이간 城轨고속철이 개통하였습니다. 광저우에서 난닝으로 가는 기차는 있는데 이 기차는 14시간정도 걸립니다. 광저우동역에서 아침 6:05, 저녁 17:10분에 출발하고, 광저우역에서 13:58, 16:38, 19:33, 21:08분에 출발합니다. 대부분 16시 이후에 출발하는 기차의 경우 난닝역에 다음날 아침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 기차를 타려면 주하이에서 어차피 낮에 광저우로 가야합니다. 광저우로 가는 방법은 공베이코안 건너편 상그릴라호텔 부근에 보면 간이 버스터미널이 있는데 여기서 타면 되고요, 고속철을 이용해도 가격차이가 우리나라돈으로 2000원가량 비쌉니다. 고속철의 경우도 공베이코안 오른쪽으로 보면 고속철 역사가 보입니다. 그런데 광저우를 들러서 기차를 타고가게 되면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돌아가는게 상당하죠. 그래서 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난닝가는 버스는 아침에도 있고 저녁에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버스를 타게된다면 다음날 아침 난닝 랑동터미널에 도착하겠지요. 정확한 시간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 혹시 지금 주하이시면 공베이코안 건너편 버스터미널에 가서 한번 시간을 확인하고 표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기차는 적어도 1주일전에 예매해야합니다. 아마 내일 당장 출발하는 기차의 경우엔 심지어 입석조차도 자리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버스를 추천하고 저처럼 아침에 좌석형으로 갈 것이냐, 밤에 침대형으로 갈 것이냐만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kang 
wrote at 2013.08.19 15:12 신고
감사합니다^^
지금 난닝이예요
주하이에서 버스타고 왔네요 10시간.
이제 난닝에서 베트남 까찌만 가면 되네요
wrote at 2013.08.21 19:29 신고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쯤 베트남에 계시겠네요.ㅇ베트남은 어떠신가요? 지낼 만 하신가요?
이지 
wrote at 2014.02.11 00:14 신고
안녕하세요~ 혹시 난닝에서 베트남 비자 받으려면 어디로 가서 받아야 하는지 아시나요~? 같이 여행하고 있는 친구가 베트남 비자가 필요해서 난닝에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위치파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rote at 2014.02.14 15:50 신고
아마 越南驻南宁总领事馆 이곳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난닝에 있는 베트남 영사관인데요. http://map.baidu.com/ 이 곳에서 越南领事馆 이 단어로 검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소는 金湖路55号亚航财富中心27层, 전화번호는 (0771)551056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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